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영모)와 전통문화교육원(원장 박희웅)은 2021년 문화재수리기능자 시험에서 10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문화재수리기능자는 문화재수리기술자의 지도‧감독을 받아 문화재 수리에 관한 이론과 실무 능력을 갖춘 인력에게 주어지는 국가전문자격으로, 연중 1회 열리는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문화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국립대학으로, 올해는 실측설계사보(5), 화공(6), 모사공(1), 도금공(1), 목조각공(1), 제작와공(5), 보존처리공(18), 조경공(1), 식물보호공(1
뉴스 | 이경일 | 2021-06-30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