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흥과 완주, 부안의 아름다운 자연유산 명승되다 고흥과 완주, 부안의 아름다운 자연유산 명승되다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고흥 지죽도 금강죽봉」, 「완주 위봉폭포 일원」, 「부안 우금바위 일원」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하였다. 전라남도 고흥군(군수 송귀근)과 전라북도 완주군(군수 박성일), 부안군(군수 권익현)에 있는 이들 대상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역사문화적 가치를 함께 갖추어 명승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고흥 지죽도 금강죽봉」은 지죽도의 남쪽 해안에 대나무처럼 곧게 솟아오른 바위 주상절리로, 높이가 100m에 달할 정도로 웅장하고 흰색의 응회암 지대에 발달하여 다른 곳에서 볼 수 있는 검은 색 주상절리와 뉴스 | 이경일 | 2021-06-09 09:44 부안 우금바위 일원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된다 부안 우금바위 일원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된다 부안군은 지난 26일 문화재청에서 부안 우금바위 일원에 대한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지정 심의회를 개최한 결과 명승으로 지정하기로 원안가결 됐다고 밝혔다. 부안 우금바위 일원은 부안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매우 아름다워 예부터 즐겨 찾는 곳이다. 우금바위는 우금산에 위치하며 주변에 개암사를 비롯해 우금산성 등의 명소가 있다. 676년 원효·의상스님이 우금바위 아래에 있는 우금굴에 머물렀고 이를 암자로 중수해 이후에는 ‘원효방(元曉房)’이라 불렀다 한다. 우금바위 밑에 자리 잡고 있는 개암사는 17세기의 대표적인 불전(佛殿)으로 변산반도를 뉴스 | 이경일 | 2021-05-31 09: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