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N문화재TV, 경주 기림사와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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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N문화재TV, 경주 기림사와 MOU체결
  • 임영은 기자
  • 승인 2020.03.0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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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기림사 주지 덕민스님(좌), CPN문화재TV 국장 이재호(우) (사진 = CPN문화재TV)
경주 기림사 주지 덕민스님(좌), CPN문화재TV 국장 이재호(우) (사진 = CPN문화재TV)

 

CPN문화재TV(국장 이재호)와 경주 기림사(주지 덕민)는 지난 2CPN문화재TV 사무실에서 MOU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주 기림사 문화재 관리 및 승격, 기본조사를 위한 협약이다. 사찰 및 문화재 기초조사, 전문가 자문 및 현장조사, 영상물 및 콘텐츠 제작 등을 진행해 경주 기림사의 문화재활용을 위해 서로 협의한다.

 

경주 기림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불국사의 말사로 643년 승려 광유가 창건하고 원효가 중창한 사찰이다. 삼국유사의 기록에도 종종 등장하고 신라부터 현대까지의 경주의 역사를 담고 있다.

 

성보 문화재로는 보물 제415호 경주 기림사 건칠보살반가상을 비롯해 보물 4, 경북 유형문화재 1, 경북 문화재자료 3건을 보호하고 있는 문화재 사찰이다.

 

CPN문화재TV2003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초의 문화유산 전문 언론사다. 현재 소실 위기에 놓인 문화유산을 찾아다니며, 문화유산 정책, 제도, 관련 분야 종사자 사이의 원활한 공조를 위해 노력해왔다.

 

양측은 이번 MOU를 바탕으로 경주 기림사의 문화재 보호에 대해서도 상호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취재팀 임영은

lzs0710@icp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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