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이 전국 초‧중학교 현장에서 손쉽게 학습 할 수 있는 교육용 독립군 체험학습자료를 개발‧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봉오동·청산리전투 100주년 및 한국광복군 창설 80주년인 뜻깊은 해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독립운동사를 알리는데 어려움이 있어 이를 해결하고자 ‘독립군 체험학습자료’를 개발했습니다.

독립군 체험학습자료는 온·오프라인 수업에서 활용 가능한 강의 자료와 실내 체험활동자료 2종과 야외체험활동자료 1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료는 학습지도안과 함께 제공하여 초등·중학교 교사라면 누구나 손쉽게 학습이 가능합니다.

보급기간은 6월 1일부터 10월 30일 까지 독립기념관 홈페이지와 공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체험학습자료는 신청 교사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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