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 껴안음 . 희망 - 해방60주년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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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 껴안음 . 희망 - 해방60주년을 보내며
  • 관리자
  • 승인 2005.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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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영 의원은 권영길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최순영 의원은 권영길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민주노동당 여성위원회,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공동주최로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인권 전시회 “상처 ․ 껴안음 ․ 희망”
전시회를 연다.





 







 




▶ 힘겨운 삶을 사시다 올해 돌아가신 열여섯분의 할머니들

 




 






이번 전시회는 해방 60주년을 맞아, 전쟁과 국가에 의한 성폭력피해자들의 인권과 삶이 갖는
현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최근 일본은 창당 50주년을 맞아 군대보유를 명문화한 헌법 초안의 공식 결정 의사를 밝히는 등
전범자로서 책임과 반성은커녕 갈수록 우경화와 역사왜곡 행위를 더해가며 있다.





 








 




▶ 전쟁관 여성인권박물관이 건립되기를 바라면서 이런 자리를 마련하였다.

 




 






최순영 의원은 “살아있는 역사인 할머니들이 한 분이라도 더 살아 계실 때 ‘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 이 건립되길 바라면서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히며, 동료 의원들과 국민들의 관심과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11월 30일까지 국회의사당내 국회의원회관 1층 작은 로비에서 열린다. 이제는 고령이 되어버린 할머니들의 꿈이
하루라도 빨리 이루어져서 아픈 기억들이 조금이나마 치유 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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