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가옥 기록화 보고서」발간
상태바
「한국의 전통가옥 기록화 보고서」발간
  • 관리자
  • 승인 2010.12.2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우리의 귀중한 문화유산인 국가지정문화재 전통가옥(중요민속자료/이하 중민)의 기록보존과 유사시 수리 및 복원, 학술자료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한국의 전통가옥 기록화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한국의 전통가옥 기록화 보고서」에는 경북북부 지역 소재 4개 가옥, 경북중부․대구 지역 소재 3개 가옥을 포함하여 총 7개 가옥을 대상으로 가옥의 실측, 사진촬영, 설명자료 내용 등을 포함해 기록화 했다.



기록화한 가옥은 경북북부 지역에 있는 ‘봉화 설매리 3겹 까지구멍집’(중민 제247호), ‘예천 의성김씨 남악종택’(중민 제248호), ‘송석헌’(중민 제249호), ‘영주 괴헌고택’(중민 제262호)과, 경북중부․대구 지역에 있는 ‘송소고택’(중민 제250호), ‘영덕 화수루 일곽’(중민 제260호), ‘대구 둔산동 경주최씨종택’(중민 제261호) 이다.



한국의 전통가옥 기록화 사업은 2005년 10개 전통가옥을 시작으로 매년 평균 9개 가옥을 기록화 하여 2010년 현재까지 52건의 전통가옥을 기록화 했으며, 발간된 보고서는 국가기록원 등 유관기관, 대학도서관, 문화재수리업체(실측), 관련전문가 등에 배포할 예정이며, 또한 문화재청 홈페이지(www.cha.go.kr/정보광장 - 간행물)에 게재하여 전통가옥을 연구하고자 하는 다양한 계층이 활용 및 연구 할 수 있도록 공개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