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50주년 기념 궁·능 등 무료개방 및 궁궐 야간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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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50주년 기념 궁·능 등 무료개방 및 궁궐 야간개방
  • 관리자
  • 승인 2011.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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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문화재청 50주년을 기념하여 궁·능 등 무료개방 및 궁궐 야간개방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무료개방은 4대궁(창덕궁 후원 제외)·종묘·조선왕릉 및 현충사에 대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기간은 4대궁·종묘는 오는 10월 2일, 조선왕릉·현충사는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실시한다.



아울러, 무료개방과 함께 경복궁과 창경궁의 야간개방이 이어진다. 경복궁은 10월 5 ~ 9일간 광화문·흥례문 권역 및 근정전·수정전·경회루를, 창경궁은 10월 3 ~ 9일에 걸쳐 홍화문, 춘당지, 명정전 권역 등을 개방하며, 관람시간은 밤 10시까지이다.(입장은 밤 9시까지, 입장료는 주간과 동일)



경복궁·창경궁은 금년 상반기 야간개방 시 은은한 야간조명이 어우러진 고즈넉한 밤 정취로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어낸 바 있으며, 이번 야간개방을 통해 궁궐의 아름다운 초가을 밤의 운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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