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N 뉴스 - 2016 한옥공모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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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N 뉴스 - 2016 한옥공모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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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0.2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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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시상식이 10월 18일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공모전에는 한옥준공 9 작품, 한옥계획 54 작품, 한옥사진 692 작품이 출품됐습니다.
국토부장관상인 올해의 한옥대상에는 은평구 한옥마을에 있는 ‘목경헌’이 차지했습니다.
목경헌은 한옥의 전통적 구성과 현대건축의 세밀함이 완성도 높게 조화를 이뤘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INT: 배윤목 (목경헌 주인)
(저는 개인적으로 한옥이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더 이상 구경만 하는 한옥이 아니라 실제로 생활하는 공간으로써 우리 정서와 가정 밀착돼 있기 때문에 한옥이 정서적으로 굉장히 안락함을 준하고 해야되나 그래서 (목경헌) 한옥을 짓게 됐습니다.)


올해 심사기준은 디자인 및 시공 품질 등 한옥 건축물의 종합적 완성도와 함께 주변 환경과의 조화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목경헌의 경우 종합적으로 가장 우수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INT: 강석목 대표 (고진티앤시)
(이번 대상은 은평한옥마을에서 10여 개업체를 시공했는데 신한옥이라는 개념에서 출발해서
좋은 건축주하고 설계자를 만나서 같이 협업한 결과가 오늘의 상을 받게 된 것 같습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은 한옥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한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건축도시공간연구소가 주관하는 행사입니다.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은 한옥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현대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CPN뉴스 정승혜입니다

한옥 자막

1. 2016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시상식 10월 18일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려
2. 올해의 한옥대상은 은평한옥마을의 ‘목경헌’
3. 목경헌, 한옥의 전통적 구성과 현대건축의 세밀함이 완성도 높게 조화 이뤄
4. 심사기준, 디자인 및 시공 품질 등 한옥 건축물의 종합적 완성도와 주변 환경과의 조화
5. 목경헌, 종합적으로 가장 우수한 점수를 받아
6. 한옥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한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작
7. 한옥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현대화하는 데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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