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함께‘새날 마중’가자! 굿GOOD보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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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새날 마중’가자! 굿GOOD보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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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5.2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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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홍보물>▲(사진=한국문화재재단)

- 6월 9일 (토) 오후 6시 / 예산군문예회관 -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과 충남 예산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8년『굿GOOD보러가자』 예산 공연이 오는 6월 9일 (토) 오후 6시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열린다.

2004년부터 14년간 전국의 중소도시와 문화 소외 지역 72곳 이상을 누비며 전국방방곡곡 전통예술의 흥을 일깨웠던 『굿GOOD보러가자』는 무형문화재를 비롯한 문화유산과 전통예술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대한최고의 명품 전통종합예술공연이다.

2018년 『굿GOOD보러가자』의 두번째 무대인 충남 예산 공연에선 국악인 오정해씨의 진행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명인들과 지역 예술인들 그리고 국악 꿈나무들이 「새날일출」,「예산풍류」,「새날마중」,「얼쑤한판」의 순서로 흥과 신명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의 첫 막을 열어줄「새날일출」에선 한국의집 예술단의 화려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오고무’ 공연이, 국내 최고의 명인들과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만드는 「예산풍류」에선 이광수 명인(사물놀이 창시자)과 (사)민족문화원의 비나리 공연, 이애리 명인(충남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전수교육조교)의 ‘승무’ 춤이 이어진다.

한반도의 문화 통일을 기원하는 「새날마중」에선 명불허전 이춘희 명창(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보유자)과 전통예술의 새싹, 어린이민요단의 경기민요 공연, 박애리 명창(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의 판소리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양길순 명무(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 전수교육조교)의 희망의 기운을 담아낸 ‘도살풀이’와 한국의 집 예술단의 꽃처럼 아름다운 ‘부채춤’이 무대를 채운다.

화합의 새날을 맞이하는 기쁨의 장,「얼쑤한판」에서는 사회자 오정해의 아리랑과 연희단 『샘;도내기』의 해학과 익살의 ‘사자춤’이 관객들과 한바탕 신명의 무대를 만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줄광대 권원태 명인의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대미를 장식하며 2018 『굿GOOD보러가자』예산공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대한민국 명품공연 『굿GOOD보러가자』예산공연 문의는 예산군문예회관(041-339-8215), 한국문화재재단 공연기획팀(02-3011-171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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