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공적개발원조(ODA)로 추진 중인 라오스 홍낭시다 사원 보존·복원 과정에서 금동요니와 진단구(眞檀具) 유물을 출토했다.
도굴과 전쟁의 피해로 유물이 나오기 어려운 크메르 사원에서 금동 유물과 진단구를 온전히 발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관련 전문가와 라오스 국민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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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공적개발원조(ODA)로 추진 중인 라오스 홍낭시다 사원 보존·복원 과정에서 금동요니와 진단구(眞檀具) 유물을 출토했다.
도굴과 전쟁의 피해로 유물이 나오기 어려운 크메르 사원에서 금동 유물과 진단구를 온전히 발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관련 전문가와 라오스 국민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