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형문화재 발탈 보유자 조영숙, 발연기의 진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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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발탈 보유자 조영숙, 발연기의 진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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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9.1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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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문화재 조영숙 발탈 THE 깊이, 탐하다' 포스터>▲(사진=한국문화재재단)


오는 21일 오후 4시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에서 ‘인간문화재 조영숙 발탈 THE 깊이, 탐하다’가 개최된다.

‘인간문화재 조영숙 발탈 THE 깊이, 탐하다’는 국가무형문화재 제79호 조영숙 보유자의 공개행사로 발탈·전통극보존회 주최, 한국문화재재단 후원으로 열린다.

조영숙 보유자는 여든이 넘는 고령임에도 매해 꾸준히 공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긴급 보호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발탈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이 시대의 마지막 어릿광대이자 최고의 재담꾼으로서 공연에 임한다.

<조영숙 보유자 소개글>▲(사진=한국문화재재단)

이번 공연 순서는 발탈(어릿광대 조영숙, 발탈꾼 김광희, 아낙네 한혜선, 악사 한성수, 이관웅, 조미현, 이성준), 재담극(춘향전 중 어사상봉/ 춘향모 조영숙, 어사 박수빈, 향단 황지영), 민요(동백꽃타령, 풍년가/ 노래 한혜선, 장지영, 박수빈, 황지영, 정미란, 이상순)으로 펼쳐진다.

전석 무료 초대로 티켓은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발권할 수 있다. 오는 길은 9호선·분당선 선정릉역 3번 출구로 나와 민속극장 풍류로 입장하면 된다. 문의 사항은 010-5293-6194나 02-3011-2178번으로 연락하면 된다.

취재팀 임영은
lzs0710@icp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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