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서 온 국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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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 온 국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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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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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월 6





북한의 국보급 문화재들을 분단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국립중앙박물관의 특별전 ‘북녘의
문화유산-평양에서 온 국보들’이 12일 오후 개막됐다.



이번 특별전은 지금까지 소규모로 선보인 다른 북한문화재 전시와 달리 90점이나 되는 대규모 전시인데다 유물 대부분이 국보급이라
학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 고려 태조 왕건 청동상

 




 






특별전에는 태조 왕건상을 비롯한 북한의 국보 50점과 고려 금속활자 등 준국보 11점 등 다양한
국보급 북한문화재들이 전시된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5시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 유홍준 문화재청장, 문화방송 최문순 사장,
탤런트 최수종 씨 등 정부ㆍ문화계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특별전은 13일부터 8월16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 이후 장소를 옮겨 국립대구박물관에서 8월28일부터 10월26일까지
계속된다.






 













▶ 특별전이 열리는 국립중앙박물관

 




▶ 관음사 관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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