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은 금천구의 역사를 모르는 국회의원은 의정활동을 도저히 할 수 없다. 라는 직설과 같은 말이다. 탑동초등학교의 역사를 모르는 국회의원은 결국 탑동을 모르는 것이고, 탑동의 역사를 모르면 지역을 모르는 것이고, 지역을 모른다는 것은 지역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자격이 없다는 말이 된다.
탑동이라는 지명은 바로 호압사에서 유래된 것이다. 아직도 탑동초등학교 주변에 남아 있는 3층 석탑, 이 탑의 기원을 살피면 바로 호압사하고 연관된다. 탑이라는 게 부처님 무덤을 나타나는 다른 언어 ‘수트파’에서 나온 인도 말 그대로 음사한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스투파를 열심히 발음하다 보면 탑이라는 한 글자만 남는 것이다. 이걸 중국은 궁여지책으로 탑(塔)이라는 글자를 만들어냈다. 그러니 탑이라는 글자는 우리나라 고유 언어, 즉 인도 말을 그대로 음사한 것이다.
결국 중국의 불교정신 보다 우리나라 불교정신이 우월하다는 점을 말하는 단초이기도 하다. 이런 것은 문화재 분야에서는 이미 정설이다. 이런 사실을 대부분 국회의원들은 상식적으로 알고 정책에 적용한다.(이개호 이재명 정병국 손학규 등등 의정활동 했던 대부분)
그런데 최기상은 모른다. 우리지역의 탑동 초등학교가 왜 있는지, 왜 모를까 우리 지역을 사랑하는 애착심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우리 지역의 호암산성이 국내 4번째로 큰 규모라는 사실을 구청장님은 잘 알지만 최기상이라는 작자는 전혀 모른다. 찬우물이 무슨 뜻인지 그저 찬 우물이라고만 안다.
그러기에 최기상은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 자격이 없는 것이다. 모르니 애착을 가질 생각도 없다. 그저 검찰에서 사람이나 때려잡고 조작 수사에 길들여진 인간이라서 압수 수색 330번 하고 언론을 이용해 이재명을 때려잡는 윤석열이랑 같은 족속이라고 보면 된다.
말도 안되는 트집거리로 사람을 괴롭히는 짓, 나도 여러번 당해봤다. 지독하게 비민주적인 사람이라서 의회민주주의를 알 턱이 없다. 무조건 자기 사람을 심어놓고 단수 공천이라는 미명하에 졸개들을 키우는데 혈안이 된 자이다.
합리적인 공천, 경선이란 거 잘 모른다. 막 때려잡고 험악하게 굴면 겁을 먹고 쫄아서 자기가 하자는 식으로 된다는 심보를 가진 자이다. 단 한 차례도 경선 절차를 거치지 않고 자신의 입맛에 맞는 졸개들을 모두 공천한 전력이 이를 말해준다.
자기 출세에만 혈안이 되어 있고, 지역에서는 경제적 고통으로 노동자들이 거리로 몰려나와도 눈 하나 끔뻑하지 않는다. 다 윤석열이 밑에서 검사질 하면서 배운 수법이다. 일본에 무조건적인 저자세, 제 3자 배상안이라는 해괴한 법을 만들기도 한다.
최기상 그는 정말 자격 없는 작자이다.
이런 자에게 금천구의 미래를 맡겨둘 수 없다. 역사를 모르니, 금천구가 무엇이 랜드마크가 되어야 하는지도 모르는 우매한 인간, 배움이 짧으나 공부할 줄 모르는 작자, 나는 이미 그를 시정잡배라 취급하기로 했다.
그 밑의 졸개들도 다 같은 통속으로 지역 주민들을 속여왔다는 걸 알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