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이 진행하는 국가무형문화재 8월 공개행사가 한국문화재재단의 진행으로 전국 각지에서 펼쳐집니다.
올해는 전국에서 총 19건의 공개행사가 예정되어있지만,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부득이하게 기능 종목은 전시 위주로, 예능종목은 무관객 공연 위주로 진행됩니다.
서울 「제16호 거문고산조」, 「제46호 피리정악및대취타」, 「제42호 악기장」 , 인천 「제90호 황해도평산소놀음굿」, 경기도 「제29호 서도소리」, 「제77호 유기장」, 충청북도 「제92호 태평무」, 충청남도 「제14호 한산모시짜기」, 대구 「제55호 소목장」,
경상북도 「제68호 밀양백중놀이」, 경상남도 「제7호 고성오광대」, 「제73호 가산오광대」, 「제30호 가곡」, 「제12호 진주검무」, 「제139호 불복장작법」, 전라남도 「제96호 옹기장」, 제주 「제71호 제주칠머리당영등굿」 공개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앞으로도 매월 전국 각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을 방문하거나, 한국문화재재단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저작권자 © cpn문화유산 문화재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