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들의 작품을 만난다, 제41회 전통공예명품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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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들의 작품을 만난다, 제41회 전통공예명품전 개최
  • 정은진
  • 승인 2021.05.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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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41회 「전통공예명품전」이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전시관 에서 개최합니다. 개막식은 전시관에서 511일 오후 2시에 열립니다. ·

 

올해로 41회를 맞이하는 전통공예명품전은 국가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자를 비롯한 전통공예 장인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로, 우리 공예 기술을 잇고 있는 작가들의 활동을 독려하고 전통공예의 아름다움과 멋을 널리 알려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 회원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장인정신을 보여주듯 다양한 종목의 다채로운 작품 104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쓰임으로 완성된 아름다운 공예품에서부터 역사적 가치와 의의를 겸비한 작품에 이르기까지 우리 전통공예를 대표할 만한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이번 전시는 소목, 도자, 섬유, 악기, 회화 등 각 분야에서 명품의 반열에 오른 우리 공예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41회 전통공예명품전에 우리 문화와 전통공예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바랍니다.

 

전시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02-3453-1685~6)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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