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한국의 문화유산이자 세계의 문화유산인 ‘한국 서원’을 알리는 카드뉴스를 한글과 영문으로 제작해 SNS에 배포한다.
반크는 전세계 외국인에게 한국을 알리기 위해 설립된 사이버 외교사절단이다. 반크는 인터넷상에서 “사이버 외교관”을 양성하여 다양한 디지털 외교 활동을 전개해왔으며, 한국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가고 있다.
한국의 서원은 조선시대 향촌 지식인들이 건립한 성리학 교육시설이다. 서원은 선현의 뜻과 정신을 이어 학문과 인격을 닦고, 지역의 선현들에게 제사를 지냈던 곳으로 한국만의 고유한 특징을 담아 발전했다.
반크 ‘한국의 서원’카드뉴스는 총 9장으로 구성되었다. 한국 서원의 특징과 전국의 9개 서원 소개, 서원의 건물과 기능을 소개한다. 또한, 우리 국민을 한국의 서원을 알리는 한국홍보대사로 초대한다는 내용도 담았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유산 ‘서원’을 전세계에 알리고, 서원 홍보에 효과적으로 활용 할 수 있다.
반크는 “한국의 유산이자 세계의 유산인 ‘한국의 서원’에 우리 국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직접 방문하며, 세게인들에게 바르게 알려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반크 한국의 서원 카드뉴스는 반크 사이트 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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