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 오면 ◯◯◯을 만나볼 수 있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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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 오면 ◯◯◯을 만나볼 수 있多?
  • 관리자
  • 승인 2010.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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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에서는 무형문화재 이해증진 및 시민의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3일까지 중요무형문화재와의 만남 “五感”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30일에 대전무형문화재 제16호 초고장 양중규의 시연과 전시를 시작으로 31일 오후 3시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 택견의 찬조출연과 제58호 줄타기 공연이 대전무형문화재 제1호 웃다리농악과 함께 벌어지고, 11월 11일에는 대전무형문화재 제10호 각색편 이만희의 시연과 전시, 11월 12일 오후 7시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송순섭의 적벽가와 제45호 이생강의 대금산조를 대전무형문화재 제17호 판소리고법 박근영과 함께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며, 행사 마지막 날인 11월 13일에는 대전무형문화재 제15호 승무 송재섭의 승무공연과 중요 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이은관의 배뱅이굿 한판이 벌어진다고 한다.


이번 행사는 언제든 만날 수 없는 유형문화재와 다른 무형문화재를 전수회관 공연장에서 무료로 만날 수 있어 우리의 전통을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관람은 전수회관 공연장 선착순 200명에 한하여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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