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과 능에서 펼쳐지는 11월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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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과 능에서 펼쳐지는 11월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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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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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궁궐과 조선왕릉을 중심으로 11월의 행사를 마련함과 동시에 G-20 정상회의 기간 동안(11월 9일 ~ 12일/4일간) 경복궁의 주요 관람지역에 대하여 특별 야간개방을 하기로 했다 밝혔다.


주요 궁궐 행사는 덕수궁에서 G-20 정상회의 기념 특별공연으로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전통음악 공연을 개최하고, 창덕궁 후원 일원에서는 정자에 도서를 비치, 관람객이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행사를 11월 7일까지 진행한다. 아울러 동구릉과 헌릉 등 7개 능에서는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낙엽 밟기 행사를 개최하여 숲 해설, 즉석 사진 촬영 등의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이번 G-20 정상회의를 맞이하여 서울 도심의 덕수궁과 경복궁(국립고궁박물관 포함)을 오후 10시까지 연장 개방함으로써, 우리의 전통문화와 궁궐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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