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세계문화유산 루앙프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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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세계문화유산 루앙프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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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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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스 루앙프라방 거리


라오스 북서부 메콩강 유역에 위치한 라오스 제2의 도시 루앙프라방은 도시 자체가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왕궁, 사원 및 근대건축물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해발 700m의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프랑스 식민시절의 건물도 남아있어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서로 혼재된 독특한 분위기가 풍기는 도시이다.






▲ 라오스 루앙프라방 거리



도시 주변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북쪽으로는 메콩강이 흐르며, 거리마다 고풍스러운 건축물들이 많아서 그런지 옛 라오스 왕조시대에 살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왕궁박물관, 왓씨엥통 사원, 몽족 야시장 및 탁밧 행렬 등 볼거리가 많아 오히려 수도인 비엔티엔보다 관광객들이 더 많이 찾고 있다.






▲ 루앙프라방 메콩강변


역사ㆍ문화적 유산을 많이 간직한 아름다운 도시 루앙프라방 거리풍경을 소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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