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루앙프라방 탁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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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루앙프라방 탁밧
  • 관리자
  • 승인 2010.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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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앙프라방 탁밧행렬


라오스 루앙프라방의 아침은 스님들의 신성한 의식인 탁밧으로 시작한다. 스님들의 탁밧행렬을 보기위해 이른 새벽부터 삼삼오오 모여 행렬이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있는 관광객들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라오스 스님들에 의해 자연스럽게 연출되는 탁밧행렬은 세계적으로 유명해서 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 루앙프라방 탁밧행렬


불교도의 비율이 라오스 인구 95%에 달하는 불교국가 라오스에서는 단 하루도 쉬지 않고 행해지는 일상생활이지만 탁밧행렬을 처음보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겐 큰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라오스의 기후가 건기, 우기로 나뉘는데 건기는 새벽 6시, 우기는 새벽 5시부터 시작한다.


탁밧은 불교에서 출가한 수행자들이 지켜야 할 일종의 규율로서, 스님들이 걸식으로 의식(衣食)을 해결하는 방법이다. 라오스 탁밧은 우리말로 바꾸면 탁발(托鉢)이 된다.






▲ 루앙프라방 탁밧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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