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종합조사의 성과와 민속학사적 의미’ 학술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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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종합조사의 성과와 민속학사적 의미’ 학술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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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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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영원)는 오는 9월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한국민속종합조사의 성과와 민속학적 의미’를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1969년부터 금년까지 40여 년간 수행한 한국민속종합조사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성과를 공유하고 학술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이번 학술심포지엄을 마련했다. 조사 사업은 지역별, 주제별 그리고 분야별로 진행되었고, 조사 결과는 59권의 보고서로 간행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수많은 학자들의 연구성과가 축적되었다.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그간 추진된 한국민속종합조사사업의 성과와 평가를 위해 국립문화재연구소와 한국민속학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것이다. 전체 사업을 대상으로 각 분야의 전공 학자들이 대거 참여하여 사업성과를 다양한 관점에서 검토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우리 민속학사의 새로운 연구 방법을 개척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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