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단신 - 문화재 연구 성과결과, 산업자원으로 발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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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단신 - 문화재 연구 성과결과, 산업자원으로 발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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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6.0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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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문화재연구소, 경주화백컨벤션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 6.4.(월) -


<국립문화재연구소-경주화백컨벤션센터 업무협약 체결>▲(사진=문화재청)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4일 오후 4시 30분에 문화재 연구개발 성과의 확산과 문화재 산업계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연구과제를 진행하면서 생산된 특허 등 지식재산권과 조사연구 성과를 공공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문화재 산업계의 활성화를 꾸준히 도모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8 국제문화재산업전’에 공동 주관기관으로 참여하여 문화재 연구개발 성과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2018 국제문화재산업전은 문화재와 박물관 관계자들이 보존‧방재‧수리‧복원 등 문화재 각 분야의 전문업체들과 만나 한자리에서 소통하고 정보를 교환해 문화재 연구개발의 성과가 산업화를 위한 원천정보로 활용될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재‧박물관 전문 전시회이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책임운영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약을 통하여 연구개발 성과를 개방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는 한편, 문화재 보존활용의 선순환적인 체계 구축과 문화재 산업 관련 일자리의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립문화재연구소-경주화백컨벤션센터 업무협약 체결>▲(사진=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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