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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의 문화유적지에서는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문화체험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다. 널뛰기와 제기차기, 팽이치기, 윷놀이, 투호 등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가 펼쳐지며, 덕수궁과 창경궁에서는 각각 북청사자놀음과 마당놀이 송파산대놀이가 열려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문화재청의 이 같은 방침은 입장료 조정에 따른 서비스를 대폭 늘리기 위한 것으로, 설 연휴 시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설 연휴 기간 중에 무료 개방되는 고궁과 능·원, 유적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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