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정오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는 6월 11일로 예정된 제16회 민주열사추모문화제에 민주화운동정신계승국민연대를 필두로 전국민중연대, 통일연대, 문화연대, 도시연대, 민주노동당 서울시당이 주관한 |
| 60일 전에 허가 신청이 가능한 서울광장사용조례에 따라 민족민주열사희생자범국민추모제 행사위원회(이하 이에 대해 5월 4일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강민조 이사장 이하 추모제행사 실무자들은 전날 방문 의사를 밝히고 서울시청을 찾았으나 청사 |
여러 번 전화문의를 한 끝에 지난 9일 서울시에서 전달된 팩스 내용은 “서울광장의사용및관리에관한조례 규정에 의해 시민의 자유로운 휴식공간과 여가 및 문화활동을 위해 조성된 광장조성 목적상 서울광장 사용허가가 곤란하여 통보하오니 이해해 달라”는 것이었다. |
그러나 지난 5월 초 하이서울페스티벌을 비롯해 그간 서울광장에서는 행정수도이전반대항의집회,군경의문사 정당한 절차를 거쳐 시민들에게 5.18을 비롯한 민주화운동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민주의식을 |
저작권자 © cpn문화유산 문화재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