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N 뉴스 - 2019 아시아태평양 무형유산고등교육 국제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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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N 뉴스 - 2019 아시아태평양 무형유산고등교육 국제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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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5.0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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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사진=한국관광공사)

- 무형유산 고등교육 현황과 도전과제 주제로 5.10.개최 / 사전예약 5.3. -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영모)와 문화재청 산하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사무총장 금기형, 이하 센터), 유네스코방콕사무소는 국제세미나 ‘아태지역 무형유산 고등교육 현황과 도전과제’가 오는 10일 오후 2시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연다고 밝혔다.

<아태지역 무형유산 고등교육 현황과 도전과제 홍보물>▲(사진=문화재청)
국립중앙박물관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시아태평양 무형유산고등교육네트워크(이하 APHEN-ICH) 회원 대학을 대표하는 교육 전문가들이 모여 각 지역의 무형유산 교육 실태를 점검하고 발전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미나 참가를 원한다면 5월 3일까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무형유산학과 누리집과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APHEN-ICH 사무국 전자우편으로 문의 바란다.

APHEN-ICH는 2019년 현재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 교토대학교, 필리핀국립대학교, 태국 탐마셋 대학교 등 아태지역 15개 대학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초대 사무국에 한국전통문화대학교가 선출되었다.

세미나와 더불어 5월 11일에는 제1회 무형유산 고등교육 네트워크 운영위원회 회의가 서울 명동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개최한다.

세미나 관계자는 “네트워크 회원 간 지속가능한 교류 촉진과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학술 컨퍼런스, 교육과정 개발, 공동 연구 등 협력 사업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취재팀 이은선
eun@icp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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