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N 뉴스 -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즐기는 창작국악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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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N 뉴스 -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즐기는 창작국악의 향연
  • 관리자
  • 승인 2019.05.1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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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무형유산 너나들이 - 벼리국악단>▲(사진=국립무형유산원 디지털 아카이브)

- 국립무형유산원, 5~11월 ‘문화가 있는 날’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 공연 개최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은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 공연을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너나들이’는 서로 ‘너’, ‘나’하고 부르며 터놓고 허물없는 사이를 뜻하는 순 우리말로, 대중과 함께 어제와 오늘을 담은 21세기 무형유산을 ‘너’, ‘나’하며 친구처럼 즐기는 사이가 되길 바라는 의미를 담은 공연이다.


<2019 문화가 있는 날>▲(사진=문화재청)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는 5월 29일을 시작으로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된다. 그동안 국립무형유산원 무대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퓨전국악과 창작국악 공연자들이 펼치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과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공연과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취재팀 이은선
eun@icp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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