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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산업시설로서 근대문화유산의 가치를 가진 전남 신안 지역의 천일염전 2개소(전남 신안군 비금도 대동염전, 증도 대평염전)와 석조소금창고(신안군 증도)를 22일자로 문화재 등록예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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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 증도 태평염전』은 1953년 한국전쟁 후 이북의 피난민 정착을 위하여 서로 떨어져 있는 전증도와 후증도를 둑으로 연결, 그 사이의 갯벌에 조성한 염전으로 현재 단일염전 국내 최대규모(3,000,000㎡)를 자랑한다. 소금 생산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염전 체험판, 곧 개관하게 될 국내 유일의 소금박물관 등 친환경적인 관광지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저작권자 © cpn문화유산 문화재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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