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再발견 – 국가민속문화재 제221호 ‘삼척대이리너와집’ 문화再발견 – 국가민속문화재 제221호 ‘삼척대이리너와집’ 삼척시 도계읍 대이리는 삼척 신리와 더불어 화전(火田)이 성행했던 마을로 삼척시에서 가장 깊은 산골마을입니다. 국가민속문화재 제221호인 ‘삼척대이리너와집’은 동서로 길게 뻗은 계곡의 서측 산등성이 아래에 있습니다. 현 소유주의 11대조가 병자호란(1636)때 이곳으로 피난 와서 지은 집입니다. 너와집은 볏짚이나 기와를 얻기 어려운 강원도 산간지대에서 소나무 널쭉을 이용하여 지붕을 이은 집으로, 크기는 가로 30㎝, 길이 50㎝, 두께는 5㎝ 정도이며, 조금씩 겹쳐지게 덮고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군데군데 나무나 돌을 얹어둡니다. 이 문화再발견 | 정은진 | 2020-12-28 09: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