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직지사 대웅전 보물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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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직지사 대웅전 보물지정
  • 관리자
  • 승인 2008.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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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10대 임금 연산군만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인물도
오늘 4월 6









 








 



 








직지사 대웅전







 













문화재청은 3일, 경상북도에 소재하고 있는 ‘김천 직지사 대웅전(보물 제 1576호)’, ‘문경 봉암사 극락전(보물 제1574호)’, ‘성주향교 대성전ㆍ명륜당(보물 제 1575호)’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 대웅전은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인조27년(1649)에 상원, 계림 등이 중창하였고, 현재의 대웅전은 영조11년(1735)에 고쳐 지은 것이다. 정면 5칸, 측면 3칸의 규모로, 아름답고 뛰어난 기법을 보여주는 내·외부 벽화와 불단이 남아 있으며 가구의 구성 및 부재의 표현기법이 조선후기의 건축적 특징을 잘 표현하고 있어 높은 가치를 인정받았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친일파 이완용이 현판글씨를 썼다는 주장 때문에 논란이 일었으나 건물 자체의 역사적·예술적 가치가 충분히 인정되어 보물로 지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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