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보존성과, 국외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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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보존성과, 국외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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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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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문화재 보존>과 <목재문화재 보존> 영문판(사진제공-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2009년과 2010년에 각각 발간했던 <금속문화재 보존>과 <목재문화재 보존>이 영문판 으로 발간됐다.



이번에 발간된 는 2011년에 지류와 직물문화재 보존과 관련된 영문판 발간에 이어 금속과 목재를 주제로 종합 정리한 책자이다.



연구소 관계자는 “이러한 영문판 책자 발간은 국내의 보존 기술과 성과를 국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나라 문화재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 보존 과학 분야의 상호 교류, 공동 연구 추진에도 좋은 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속문화재 보존>과 <목재문화재 보존>은 1980년대부터 국립문화재연구소와 국내 관련 기관에서 보존 처리한 대표적인 금속문화재와 목재문화재를 중심으로 보존 성과와 적용된 보존 기술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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