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 '연방사 신중탱화의 귀환'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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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 '연방사 신중탱화의 귀환' 2편
  • 이명구
  • 승인 2019.09.1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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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 연방사 신중탱화의 귀환 2편_ 용문사 큰스님의 명분 final1

연방사는 1928년 중창된 예천 용문사의 포교원입니다.

문화재로는 2016년 도지정문화재로 지정된 ‘연방사 신중탱화(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95호)’가 있습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지난 ‘연방사 신중탱화의 귀환’ 1편을 통해 연방사 신중탱화의 관리 상황을 살펴봤습니다.

연방사는 2018년 경북도와 예천군으로부터 ‘신중탱화’의 보존을 위해 16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았지만, ‘신중탱화’가 있는 법당 어디에도 도난과 화재의 위험으로부터 탱화를 보호할 안정장치가 없었습니다.

연방사 취재과정에서 취재팀은 ‘용문사’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신중탱화가 처음 조성된 장소이자, 연방사 토지와 건물 소유자이기도 한 ‘용문사’.

과연 ‘신중탱화’와 연방사, 그리고 용문사는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그리고 이제는 탱화 관리를 넘어 ‘사찰 문화재’ 관리라는 근본적인 이야기도 하고자 합니다.

CPN기획프로그램, 현장에 답이 있다. 지방문화재 관리 점검.
예천 연방사, 신중탱화의 귀환편 2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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