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일반인에 공개전, '연구용역 결과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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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일반인에 공개전, '연구용역 결과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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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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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조선왕릉·원·묘 명칭 및 파주지구(장릉, 공·순·영릉, 소령원·수길원)환경개선 기본계획 연구용역 결과
발표회'를 25일 경복궁 내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용역결과 발표회는 사적 분과 문화재위원, 문화재전문위원, 관련 전문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여, 조선왕릉·원·묘 명칭과 파주지구 환경개선 기본계획에 관한 연구용역의 결과물에 대하여 검토하는 자리였다.










 ▶ 연구용역
결과 발표회에 참석한
유홍준 문화재청장






조선왕릉·원·묘 명칭은 피장자에 대한 호칭이 다양하게 불리고 있어 일관되고 명칭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연구용역이며, 파주지구 환경개선 기본계획 연구용역은 비공개인 장릉(長陵)을 일반에 공개하기 위해 기반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공·순·영릉은 공릉과 순릉·영릉이 관통도로로 양분되어 훼손된 조선왕릉의 기본능제를 복원정비하고, 소령원·수길원은 주변 정비 등 환경개선에 관한 연구용역이다.
















25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개최된 '조선왕릉·원·묘 명칭 및 파주지구(장릉, 공·순·영릉, 소령원·수길원)
환경개선 기본계획 연구용역 결과
발표회'








문화재청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각계 전문가의 의견과 토론을 거쳐 조선왕릉·원·묘 명칭을 국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합리적인 명칭을 제시하고, 파주지구 능원에 대한 관람시설 정비와 기본능제 복원 및 관람환경을 정비하여 조선왕릉을 찾는 관람객에게 보다 쾌적한관람 환경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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