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의 효율적 보존을 위한 문화재 수리업의 방향”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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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의 효율적 보존을 위한 문화재 수리업의 방향”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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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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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정병국 국회의원 주최, (주)씨피엔문화재방송국,
(사)한국문화재수리기술자협회 주관으로 “문화재의 효율적 보존을 위한 문화재 수리업의 방향” 세미나가 개최됐다.







 
















▶ 정병국 국회의원의 인사말








한국 문화재 수리업이 현실을 진단해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해보고자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문화재의 효율적 보존을 위한 문화재 수리업의 방향”이라는 주제 아래 유홍준 문화재청장을
비롯하여, 관련 학계 및 정·관계 인사와 문화재 수리기술자, 기능자 등이 참석하여 문화재 수리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문화재수리업 종사자와 관련된 제 문제의 파악과 그에 대한 논의를 통해 문화재 수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
제고 방안 마련을 위해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정병국 국회의원







 








세미나는 개회사, 인사말(정병국 의원)과 축사(유홍준 문화재청장)
및 환영사(안정환 한국문화재수리기술자협회 회장), 기조발제와 지정토론, 자유토론, 폐회사의 순서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 축사를 하고 있는 유홍준 문화재청장






 






세미나의 기조발제는 ‘문화재 수리업의 현황과 발전 방안’에 대하여
김홍식 명지대학교 교수가 발표했으며, 변철수 한국문화재수리기술자협회 이사의 ‘문화재보존을 위한 합리적인 보수제도의 방향’, 이재순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부회장의 ‘문화재보수 전문 인력의 보호 · 육성을 위한 제언’, 엄승용 문화재청 문화재정책과장의 ‘현재의
문화재보수 시행 현황 및 향후의 정책적 방향’, 강찬석 문화유산연대 대표의 ‘한국 문화재 복원기술의 발전과 효과적 전승을
위하여’, 김란기 한국역사문화정책연구원 대표의 ‘문화재의 보수‧수리사업의 위상과 방향’ 등 각계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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