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안 청자, 전북 최초로 유형문화재 지정 부안 청자, 전북 최초로 유형문화재 지정 부안군 청자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청자 상감 정사색명 유로문 매병’이 도자기로는 최초로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84호로 지정됐다. 지난 23일 개최된 2021년도 전라북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 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청자 매병은 고려 14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2017년 9월 김완식 선생으로부터 무상으로 기증받은 작품이다. 매병 몸체에는 버드나무와 갈대 무늬가 흑백상감 기법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몸체 중앙에는 ‘정사색(淨事色)’이라는 글자가 흑상감으로 커다랗게 새겨져 있는 점이 특징이다. 정사색은 고려의 국왕이 뉴스 | 정은진 | 2021-05-05 00:00 고려 건국 1100주년 기념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대고려918∙2018 그 찬란한 도전” 고려 건국 1100주년 기념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대고려918∙2018 그 찬란한 도전” ▲(사진=국립중앙박물관)전 세계에서 한 자리에 모이는 고려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특별전 "대고려918∙2018 그 찬란한 도전”을 개최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의 대고려 특별전은 과거의 장르별 전시와는 달리 고려 미술을 종합적으로 고찰하는 전시로, 국외(미국, 영국, 이탈리아, 일본) 4개국 11개 기관을 포함해 총 45개 기관이 소장한 고려 문화재 450여 점을 한 자리에 모았다. 고려(918~1392) 건국 천년이 되던 1918년은 일제강점기였기에, 이번 천백주년의 의미는 더욱 크다. 국립박물관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2017년 Enjoy 문화유산 | 관리자 | 2018-12-04 12: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