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환구단 관련 유물 최초 공개 ▲신위병풍(사진-문화재청)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직무대리 김성배)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독립된 황제국의 상징인 환구단(圜丘壇, 사적 제157호)과 이곳에서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환구제(圜丘祭)를 재조명하는 ‘황제국의 상징, 환구단과 환구제’ 테마전시를 오는 5일부터 12월 말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유교적 세계관에서는 황제국만이 하늘에 제사를 지낼 수 있었기 때문에 조선은 1464년(세조 10)을 마지막으로 제사를 중단했다. 이후 고종이 대한제국의 수립을 준비하면서 1897년 환구단을 세우고 황제 즉위식을 거행했다. 따 | 관리자 | 2015-05-04 00:00 문화재청, 목조 문화재 흰개미 피해 조사 착수 ▲탐지견을 활용한 흰개미 피해 조사(사진-문화재청)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목조 문화재 생물피해 예방과 사전 조치를 통한 문화재 안전관리 정착을 위하여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충남․충북․경북 지역 목조 문화재 63개소에 대한 생물피해 조사를 수행한다고 밝혔다.국립문화재연구소는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기관인 ‘삼성 탐지견센터’와 공동으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목조 문화재 흰개미 피해 전수조사’를 추진 중에 있다. 2014년까지 258개소에 대한 조사를 시행하였으며, 올해 63개소를 끝으로 중요 목조 문화 | 관리자 | 2015-04-02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