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 주제 테마전과 공연 개최 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 주제 테마전과 공연 개최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무형유산의 가치를 담은 문화행사 두 개를 이달부터 시작한다. 먼저, 6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전라북도 전주시) 상설전시실에서는 2023년 상설테마전 「만정(晩汀) 김소희의 소리 길」이 개최된다. 우리 소리의 대중화와 국악 교육의 제도화에 기여한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춘향가 초대 보유자 고(故) 만정 김소희(1917~1995)의 업적을 기리는 전시로, 특히 올해는 1964년에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판소리가 2003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지 20주년을 맞은 의미도 있다. Enjoy 문화유산 | 주미란 | 2023-06-19 09:42 무형문화재 보유자ㆍ단체에게 대통령 명의 증서 수여 무형문화재 보유자ㆍ단체에게 대통령 명의 증서 수여 문화재청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전통문화 발전에 이바지해온 보유자와 보유단체를 더욱 예우하고자 문화재청장 명의의 무형문화재 보유자․단체 인정서를 수여할 때 대통령 명의의 증서도 함께 수여하기로 했다. 문화재청은 이를 위해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해 25일 공포했다. 이번 개정의 주요 내용은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법률 제17708호, 2020.12.22.공포, 2021.6.23.시행) 시행을 위한 것으로,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또는 보유단체로 인정받을 시에는 문화재청장 명의의 인정서와 함께 뉴스 | 이경일 | 2021-05-25 10:20 문화재청, 문화재 관련 용어 순화 등 법률 개정안 3건 공포 문화재청, 문화재 관련 용어 순화 등 법률 개정안 3건 공포 문화재청은 12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문화재청 소관 법률 개정안 3건을 22일 공포한다. 이번에 개정된 법률은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와 보유단체에 대한 인정서를 대통령 명의로 수여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고, 문화재수리기술자·기능자 자격증을 대여·알선행위에 대한 제재를 강화했으며, 문화재보호법의 어려운 용어를 쉬운 용어로 바꾸었다. 세부적인 개정 법률안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개정으로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와 보유단체 인정서 수여주체의 격상 근거를 마련했다. 문화재청장은 국가무 뉴스 | 정은진 | 2020-12-22 09:37 문화재청, 새롭게 인정된 무형문화재 인정서 수여식 개최 문화재청, 새롭게 인정된 무형문화재 인정서 수여식 개최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2019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새롭게 인정된 무형문화재 보유자 9명과 보유단체 4개를 대상으로 23일 오후 2시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인정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9명의 보유자와 4개의 보유단체가 나온 국가무형문화재는 총 8개로, 이중 승무, 태평무, 살풀이춤, 제와장은 기존에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었고, 김천금릉빗내농악과 남원농악은 올해 9월에 승격이 되면서 새롭게 국가무형문화재가 된 종목이고, 삼베짜기와 불복장작법은 신규로 올해 처음 지정된 국가무형문화 뉴스 | 정은진 | 2019-12-23 13:02 CPN 뉴스 - ‘의령 전통한지’ 경남도 무형문화재 지정 눈 앞! CPN 뉴스 - ‘의령 전통한지’ 경남도 무형문화재 지정 눈 앞! ▲(사진=의령군청)의령군, 전국 유일 한지 관련 설화 존재... 한지생산지로 역사 깊어신현세 한지장인 ‘한지장’ 선정 유력, 1961년부터 꾸준히 활동 경상남도는 지난 24일 도 무형문화재 한지장을 신규 종목으로 지정하였으며, 하반기에는 한지장을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령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한지와 관련된 설화가 전해지는 곳이며 고려사, 세종실록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영남읍지, 경상남도지리지에도 기록이 있을 만큼 한지생산지로 역사가 깊다. 그중에서도 “신현세 전통한지”의 신현세 한지장인은 1961년부터 현재까지 전통한지 뉴스 | 관리자 | 2019-06-18 10:56 CPN 뉴스 - 서산시, 충남도 무형문화재 『대목장』 보유자 인정서 전수식 가져 CPN 뉴스 - 서산시, 충남도 무형문화재 『대목장』 보유자 인정서 전수식 가져 ▲(사진=서산시청) - 대목장 무형문화재(제55호) 지정 및 보유자(장운진) 인정 -서산시는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55호로 신규 지정된 「대목장(大木匠)」의 보유자 인정서 전수식을 지난 18일에 가졌다.보유자 장운진(男, 68세, 부석면 가사리) 자택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맹정호 서산시장과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유관기관, 무형문화재 보존회 및 전수자,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인정서 전달 및 문화재 지정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사진=서산시청)대목장(大木匠)은 전통 목조건축 및 목공기술을 지닌 목수로, 뉴스 | 관리자 | 2019-03-20 15: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