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성 건봉사지’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승격지정 ‘고성 건봉사지’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승격지정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이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시도기념물인 「고성 건봉사지(고성 건봉사지)」를 2월 28일(화)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승격 지정했다. 「고성 건봉사지」는 문헌기록상 6세기경 창건되었으며 만일염불회의 발상지이자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있는 불교신앙의 중심도량이다. 또한 조선시대에는 왕실의 원당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였고, 임진왜란 때 사명대사가 승병을 일으킨 곳으로 역사적 의미가 있으며 ‘고성 건봉사 능파교(보물)’,‘건봉사 불이문(문화재자료)’ 부도군 등 다수의 문화유산이 현존하고 있다. 「고성 건봉사지」는 뉴스 | 송은 | 2023-02-28 13:59 호국불교 사찰의 흔적 ‘고성 건봉사지’ 국가지정문화재 될까 호국불교 사찰의 흔적 ‘고성 건봉사지’ 국가지정문화재 될까 강원도 기념물 제51호 ‘고성 건봉사지’를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 신청하기 위해 문화재 정밀 발굴조사를 실시한다. 고성 건봉사는 신라 법흥왕 520년에 아도화상이 원각사라 불렀다. 758년 발징화상이 고쳐지었고, 1358년에는 나옹화상이 고쳐지었다. 이 때, 절의 서쪽에 새 모양으로 생긴 바위가 있어서 건(하늘)과 봉(봉황)을 합쳐 ‘건봉사’로 바뀌었다. 조선시대에는 왕실 원당사찰로 지정될 정도로 큰 사찰이었다. 특히, 임진왜란 때는 사명대사를 중심으로 승병 궐기를 처음으로 시도했으며 6,000여명이 모여서 왜적을 물리쳤다. 일제강점 뉴스 | 임영은 기자 | 2020-07-03 09: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