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再발견 – 국가민속문화재 제221호 ‘삼척대이리너와집’ 문화再발견 – 국가민속문화재 제221호 ‘삼척대이리너와집’ 삼척시 도계읍 대이리는 삼척 신리와 더불어 화전(火田)이 성행했던 마을로 삼척시에서 가장 깊은 산골마을입니다. 국가민속문화재 제221호인 ‘삼척대이리너와집’은 동서로 길게 뻗은 계곡의 서측 산등성이 아래에 있습니다. 현 소유주의 11대조가 병자호란(1636)때 이곳으로 피난 와서 지은 집입니다. 너와집은 볏짚이나 기와를 얻기 어려운 강원도 산간지대에서 소나무 널쭉을 이용하여 지붕을 이은 집으로, 크기는 가로 30㎝, 길이 50㎝, 두께는 5㎝ 정도이며, 조금씩 겹쳐지게 덮고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군데군데 나무나 돌을 얹어둡니다. 이 문화再발견 | 정은진 | 2020-12-28 09:24 문화再발견 - 천연기념물 제178호 '삼척 대이리 동굴지대' 문화再발견 - 천연기념물 제178호 '삼척 대이리 동굴지대' 삼척 대이리 동굴지대는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서 북쪽으로 약 12㎞ 떨어진 두타산 부근에 위치합니다. 동굴은 물이 석회암을 녹이는 용식작용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현재 10개의 동굴이 발견되었으며, 대표적인 동굴인 대금굴, 관음굴, 환선굴이 있습니다. 관음굴은 갈매굴이라고도 불리며, 동굴길이가 1.2㎞로 장년기 석회동굴입니다. 동굴 안에는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과 땅에서 돌출한 석순 등 동굴생성물이 있습니다. 또한 깊이 1m가 넘는 물이 계속 흘러 수중굴을 연상시키며, 동굴 깊숙한 곳에는 크고 작은 4개의 동굴폭포가 장관을 이루고 문화再발견 | 임영은 기자 | 2020-06-22 09: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