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선 천문학의 보고(寶庫), 해시계「앙부일구」보물 된다 조선 천문학의 보고(寶庫), 해시계「앙부일구」보물 된다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조선 시대 천문학 기구인 해시계 ‘앙부일구’ 3점을 비롯해 조선 시대 전적 및 불교조각 등 총 5건에 대해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 예고하였다. 이번에 지정 예고된 앙부일구(仰釜日晷)는 총 3점으로 각각 국립고궁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성신여대박물관이 소장 중이며, 특히 이 중 국립고궁박물관 소장본은 2020년 미국에서 돌아 온 환수문화재이다. ‘앙부일구(仰釜日晷)’는 ‘앙부일영(仰釜日影)’으로도 쓰며, 솥이 하늘을 바라보는 듯 한 모습을 한 해시계라는 의미이다. 1434년(세종 16) 장영실(蔣英實), 뉴스 | 이경일 | 2021-12-30 12:43 보물 지정 기준, 60년 만에 바뀐다 보물 지정 기준, 60년 만에 바뀐다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국보·보물 지정·해제에 대해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국민이 공감하고 신뢰받는 문화재 행정을 구현하고자, 1962년 「문화재보호법」제정과 더불어 시행된 국가지정문화재(보물) 지정기준을 60년 만에 바꾸는 개정안을 11월 9일 공포해 19일부터 시행한다. 이번에 보물 지정기준을 개정하게 된 배경은 ▲ 「문화재보호법」에 명시된 ‘국가지정문화재(보물) 지정기준’(시행령 제11조 제1항 및 별표 1의2)이 체계적이지 못해 국민에게 모호하게 인식될 수 있다는 점, ▲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기준처럼 세부 평가항목을 뉴스 | 이경일 | 2021-11-08 09:57 창경궁 속 과학문화재를 찾아라! 창경궁 속 과학문화재를 찾아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국립어린이과학관과 함께 종로구 내 초등학생들을 초청하여 오는 13일 오후 3시 ‘창경궁 속 과학문화재 보물 찾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 미래사회의 문화유산과 과학의 주역이 될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우리 조상들의 과학적 지혜가 담긴 창경궁의 관천대(보물 제 851호), 풍기대(보물 제 846호), 앙부일구(해시계)의 원리와 우수성을 알리고 문화유산과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학생들은 먼저 ▲ 창경궁의 관천대, 풍기대, 해시계(앙부일구)를 답사하며 문화재적 가 Enjoy 문화유산 | 정은진 | 2020-11-11 09:47 신한은행, 목판본 천상열차분야지도 기증 | 관리자 | 2006-12-18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