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창 선운사 석조지장보살삼존상, 전북유형문화재 지정되다 고창 선운사 석조지장보살삼존상, 전북유형문화재 지정되다 ‘고창 선운사 참당암 석조지장보살삼존상과 권속 및 복장유물’이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65호로 20일 지정됐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불상은 전체적으로 불상 구성이 완전하고 보존상태 역시 양호한 편입니다. 조선후기 지장도상을 이해하는데 귀중한 자료이며, 경주불석이 호남지역까지 확장된 중요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복장 발원문 및 조각기법과 양식적 특징 등으로 17세기 후반 경상도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한 조각승 승호 ‘계열’에 의해 제작됐음이 검증받았습니다. 현재 불상은 참당암의 응진·명부전에 석조지장보살삼존상을 중심으로 좌 카드뉴스 | 임영은 기자 | 2019-12-25 00:00 새롭게 선보이는 전북의 보물 새롭게 선보이는 전북의 보물 ▲(사진=국립전주박물관) 국립전주박물관, 지정문화재指定文化財 특별공개◎ 전시 기간 : 2019. 6. 27(목)~ 10. 20(일)◎ 전시 장소 : 상설전시관 2층 역사실◎ 전시 유물 : 등 6건 6점국립전주박물관(관장 천진기)은 6월 27일(목)부터 상설전시관 역사실에서 우리 관에 기탁된 개인 소장 지정문화재를 선별하여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한다. ‘문화재 지정 제도’는 보존가치가 높은 문화재를 엄격한 규제를 통하여 항구적으로 보존하고자 하는 Enjoy 문화유산 | 정은진 | 2019-07-01 14:21 ‘군산 동국사 소조석가여래삼존상 및 복장유물’등 5건 보물 지정 예고 문화재청(청장 최광식)은‘군산 동국사 소조석가여래삼존상 및 복장유물(群山 東國寺 塑造釋迦如來三尊像 및 腹藏遺物)’ 등 5건의 문화재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군산 동국사 소조석가여래삼존상 및 복장유물(群山 東國寺 塑造釋迦如來三尊像 및 腹藏遺物)’은 전북유형문화재 제213호(2008.01.04. 지정)로 1650년이라는 정확한 조성시기, 그리고 분명한 조성주체, 불상 조성에 소요된 시주물목과 수많은 시주자 등이 조성발원문에 낱낱이 기록되어 있어 복장의식 및 사원경제사, 그리고 조선후기 불상연구에 기준이 되는 귀중한 자 | 관리자 | 2011-06-22 00:00 전통의 숨결이 살아있는 사찰, 송광사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종남산 자락에 송광사라는 전통사찰이 있다. 전남 순천시에 있는 송광사와 이름만이 아니라 한자까지 松廣寺로 같아서 절을 찾는 사람들로 하여금 한 번 더 살펴보게 하는 곳이다. 무려 천년이 넘는 세월을 간직한 사찰이며, 가는 걸음걸음마다 문화재가 있어 선조들의 얼을 한껏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절 분위기가 아늑하고 봄에는 진입로부터 약 2km에 걸쳐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라 관광지로도 좋은 곳이다. ▲ 송광사 전경 송광사는 867년(통일신라 경문왕 7년) 도의선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당시에는 | 관리자 | 2010-01-14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