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봄과 함께하는 4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 행사 봄과 함께하는 4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 행사 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지원하는 4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가 한국문화재재단의 진행으로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무형유산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4월에는 전국에서 총 9건의 공개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다만, 코로나19의 지속적 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 등에 따라 부득이하게 기능 종목은 전시 위주로, 예능 종목은 최소관람 혹은 무관객 공연으로 진행된다. 정부혁신의 하나로서 코로나19로 인한 제한된 성과를 공유하고 국민이 일상에서 Enjoy 문화유산 | 이경일 | 2021-03-30 09:25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조교 21인, 명예보유자 인정!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조교 21인, 명예보유자 인정!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전수조교 최충웅·이상용씨를 비롯한 15개 종목 총 21명이 명예보유자로 인정된다. 명예보유자 제도는 200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건강악화 등으로 더 이상 국가무형문화재가 의무로 하는 교육·전시·공연을 하기가 어려울 때 부여하는 것이다. 명예보유자로 인정되면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일 때보다 지원금액은 14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낮아지지만, 의무는 면제를 받을 수 있다. 원래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만이 명예보유자로 인정이 가능했으나, 지난해 법의 계정으로 인해 최초로 전수교육조교도 명예보유자로 인정받게 뉴스 | 임영은 기자 | 2020-04-21 10:28 궁중 진상품 제작 기술‘삼베짜기’국가문화재 되다! 궁중 진상품 제작 기술‘삼베짜기’국가문화재 되다! '삼베짜기'가 국가무형문화재 제140호로 신규 지정됐고, 국가무형문화재안동포짜기마을보존회를 보유단체로 인정받았습니다. '삼베짜기'는 대마라는 섬유 원료에서 삼베라는 직물을 짜는 모든 과정을 말합니다. 삼베는 통풍이 잘되고 손상이 적다는 장점이 있어 삼한 시대부터 선조들이 손수 길쌈을 통해 입어왔습니다. 특히 이번에 인정된 보유단체가 속한 경북 안동 지방에서 생산하는 안동포는 조선 시대 궁중 진상품이었으며 지방특산물로 지정되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삼베짜기의 높은 역사성, 예술성, 대표성 등을 고려하여 문화재로 지정했으며 카드뉴스 | 임영은 기자 | 2020-01-10 10:50 문화재청, 새롭게 인정된 무형문화재 인정서 수여식 개최 문화재청, 새롭게 인정된 무형문화재 인정서 수여식 개최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2019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새롭게 인정된 무형문화재 보유자 9명과 보유단체 4개를 대상으로 23일 오후 2시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인정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9명의 보유자와 4개의 보유단체가 나온 국가무형문화재는 총 8개로, 이중 승무, 태평무, 살풀이춤, 제와장은 기존에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었고, 김천금릉빗내농악과 남원농악은 올해 9월에 승격이 되면서 새롭게 국가무형문화재가 된 종목이고, 삼베짜기와 불복장작법은 신규로 올해 처음 지정된 국가무형문화 뉴스 | 정은진 | 2019-12-23 13:02 전통 의생활의 중심 「삼베짜기」, 국가무형문화재 된다! 전통 의생활의 중심 「삼베짜기」, 국가무형문화재 된다! ▲(사진=문화재청)(사)안동포마을문화보존회를 보유자 없는 보유단체로 지정해 전승안동포, 조선시대 궁중 진상품이었던 만큼 뛰어나문화재청은 ‘삼베짜기’를 국가무형문화재 신규 종목으로 지정 예고하고, (사)안동포마을문화보존회(경북 안동)를 보유단체로 30일 인정 예고했다.제12차 무형문화재위원회는 지난 23일 검토를 통해 ‘삼베짜기’를 국가무형문화재 신규 종목으로 지정했다. 전승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특정 개인을 보유자로 지정하기보다는 보유단체(보유자 없는 보유단체)를 지정해 전승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 ▲(사진=문화재청)‘삼베짜 뉴스 | 관리자 | 2019-08-30 10: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