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8세기 재산상속 문서 '담양 고세태 분재기' 전남 유형문화재로 지정 18세기 재산상속 문서 '담양 고세태 분재기' 전남 유형문화재로 지정 전남 담양군 장흥고씨 양진재파 종가에서 소장하는 ‘담양 고세태 분재기(潭陽 高世泰 分財記)’가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342호로 지정됐다. 분재기는 전통시대 재산의 상속과 분배에 관해 적어 놓은 문서로, 재산의 주인이 직접 작성하며, 증인으로 친족의 수결로 마무리한다. ‘담양 고세태 분재기’는 분재기 1매(가로 354cm, 세로 32cm)와 인장 1점(가로 2cm, 세로 3cm)으로 1711년 12월 이전에 재산의 주인인 고세태가 생전에 미리 정한 상속분을 기록한 내용이 담겨있다. 작성 배경, 당부하는 말, 상속 대상자와 개인별 몫이 뉴스 | 이경일 | 2021-01-21 17:32 조선 시대에는 유산상속과 분배를 어떻게 했을까? 담양 고세태 분재기를 만나다! 조선 시대에는 유산상속과 분배를 어떻게 했을까? 담양 고세태 분재기를 만나다! 전남 유형문화재 제342호 ‘담양 고세태 분재기’는 분재기 1매(가로 354cm, 세로 32cm)와 인장 1점(가로 2cm, 세로 3cm)로 1711년 12월 이전에 작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산의 주인이 생전에 정한 대로 미리 정해진 상속분을 분배했다.남아선호사상이 깊었던 조선 중기에 작성되었음에도 장남의 몫과 함께 태어난 순서대로 딸·아들이 구별 없이 기재되었다는 특징이 있다. 출가한 딸에게도 재산을 분배했다는 점은 율곡 이이 선생의 분재기인 보물 제477호 ‘이이 남매 화회문기’와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문서에는 작성 배경 뉴스 | cpn문화유산 문화재TV | 2021-01-14 17:38 담양 고세태 분재기, 전남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 담양 고세태 분재기, 전남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 지난 18일 전라남도지사는 ‘담양 고세태 분재기(潭陽 高世泰 分財記)’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했다. 분재기란 전통시대 재산의 상속과 분배에 관해 적어놓은 문서로, 재산의 주인이 주로 작성했다. ‘담양 고세태 분재기’는 분재기 1매(가로 354cm, 세로 32cm)와 인장 1점(가로 2cm, 세로 3cm)로 1711년 12월 이전에 작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산의 주인이 생전에 정한 대로 미리 정해진 상속분을 분배했다. 남아선호사상이 깊었던 조선 중기에 작성되었음에도 장남의 몫과 함께 태어난 순서대로 딸·아들이 구별 없 뉴스 | 임영은 기자 | 2020-06-30 17:04 1,200개의 장독대가 핀 종가 1,200개의 장독대가 핀 종가 전남 담양군에는 우리의 전통장을 지켜나가는 종가가 있다. 바로 장흥고씨 양진재파의 종부 기순도 명인이 이끄는 문화재청 인가 사단법인 '한국 전통장 보존 연구회'다. 종가의 마당에는 수많은 장독대가 끝도 없이 늘어서 있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한국 전통장 보존 연구회의 고훈국 실장은 “마당에 있는 장독대의 갯수는 약 1,200개에 달하고 있다. 기간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맛 또한 다양하게 연출된다”고 설명했다. 한국 전통장 보존 연구회 기순도 명인의 장맛은 국내외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지난 2017년 트럼프 미국대통령 방한 당시 뉴스 | 임영은 기자 | 2020-05-22 15:29 전라남도 문화재지정 “왜 이리 굼뜨나?” 전라남도 문화재지정 “왜 이리 굼뜨나?” 전남 담양군의 장흥고씨 양진재 종가에서 발굴된 문화재는 분재기(分財記)를 비롯한 소장고문서 등으로 총 40여점이나 된다. 문화재 지정을 위해 자료를 수집하고 서류를 보완해서 지난 2018년 8월 전라남도에 문화재 지정 신청서를 올렸다. 양진재 종가의 11대 고훈국 종손은 오랜 기다림 끝에 “2019년 12월 문화재 위원회에서 조사를 진행했으며, 곧 추가 조사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다. 하지만 2020년이 된 이 시점에도 추가 조사와 결과에 대한 답변을 받지 못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다. 종가의 10대 기 뉴스 | 이경일 | 2020-02-17 16: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