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재 단신 – 포항 지진 관련 문화재 피해 상황과 향후 계획 문화재 단신 – 포항 지진 관련 문화재 피해 상황과 향후 계획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관계전문가,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 돌봄사업단 등과 함께 지난 15일 발생했던 지진의 영향권인 영남지역(경주, 포항, 영천·안동 일부 등)에 소재한 문화재 총 1,220건(국가지정문화재 243건, 시도지정문화재 등 977건)에 대한 안전점검을 22일 최종 마무리했다. 23일 현재 문화재 피해는 16일 발표했던 23건에서 8건이 추가된 총 31건으로 집계되었으며, 세부적으로는 국가지정문화재가 11건, 시도지정문화재 등이 20건이다. 기와탈락(12건), 벽체균열(13건) 등 대부분 경미한 피해로 확인되었다. 뉴스 | 관리자 | 2017-11-23 18:49 불화, 세상 밖으로 나오다 ▲포항 보경사 괘불탱 조사 모습(사진-문화재청)문화재청은 10일, 올해부터 성보문화재연구원(원장 지현 스님)과 함께 전국 중요 대형불화(사찰의 중요 전각 봉안 또는 야외 의식을 위해 조성된 크기 3m 이상의 불화) 54점과 관련 유물 207건 431점을 대상으로 정밀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불화는 재료적 취약성과 각종 재해로 인한 훼손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문화재로, 특히 대형불화는 그 무게나 크기로 인해 이동이 쉽지 않아 다른 문화재에 비해 재해를 당할 위험이 크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만 전하는 의식용 불화라는 특수성 때문에 일 | 관리자 | 2015-02-11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