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재청과 프랑스국립도서관의 반세기만에 공개되는 ‘직지(直指)’ 프랑스 현지 특별전시. 문화재청과 프랑스국립도서관의 반세기만에 공개되는 ‘직지(直指)’ 프랑스 현지 특별전시.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이 프랑스국립도서관(관장 로랑스 앙젤)과 11일 오후 5시(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인 를 공개하는 특별전 ‘인쇄하다! 구텐베르크의 유럽(IMPRIMER ! L’EUROPE DE GUTENBERG)’(4.12.~7.16.)의 전시지원 및 학술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 해당 특별전과 관련한 대중강연 개최, ▲ 전시 관련 이미지 제공 및 번역 등의 지원, ▲ 전시회 홍보를 비롯해 향후 프랑스국립도서관이 소장한 한국문화유산에 대하여 학술조사 뉴스 | 이봉석 | 2023-04-12 09:28 일제강점기 불교서적 ‘대각교의식’ 국가문화재 등록 일제강점기 불교서적 ‘대각교의식’ 국가문화재 등록 문화재청이 예고기간을 마친 일제강점기 당시 불교 관련 서적인 「대각교의식(大覺敎儀式)」을 문화재로 등록했다. 국가등록문화재 제803호가 된 「대각교의식(大覺敎儀式)」은 3·1운동에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참여했던 백용성(白龍城, 1864~1940)이 불교의 대중화를 위해 ‘대각교’를 창립하고 저술한 서적이다. 「대각교의식(大覺敎儀式)」은 일제강점기 불교계에서 행해지던 복잡한 각종 의식(예불·향례·혼례·상례 등)을 실용적으로 간소화하고, 왕생가, 권세가 등 찬불가 7편을 수록하고 있다. 관계자는 “불교 의식문을 한글로 보급해 뉴스 | 이경일 | 2021-02-04 10: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