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재청의 4개 학술지, KCI(한국한술지인용색인) 등재지로 선정 문화재청의 4개 학술지, KCI(한국한술지인용색인) 등재지로 선정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이 발간하는 학술지『고궁문화』‧『무형유산』‧『한국전통문화연구』‧『해양문화재가 한국연구재단(NRF)의 평가를 통과하여 KCI 등재지로 선정되었다. KCI(한국학술지인용색인)는 한국연구재단이 국내 발간 학술지의 수준을 평가하여 등재하며, 국내 학술지 논문 정보(원문)를 자료화(데이터베이스 DB)해 제공한다.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인규)이 발간하는 학술지 『고궁문화』(2007년 창간)는 국내 유일의 조선왕실·대한제국 황실 관련 전문학술지로 왕실의 역사‧문화를 재조명하고, 심도 있는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있으며, 연 1 뉴스 | 이경일 | 2021-11-04 09:52 과학으로 규명한 가죽문화재 식별 연구서 발간 과학으로 규명한 가죽문화재 식별 연구서 발간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한국의류시험연구원과 공동으로 가죽문화재를 분석한 『가죽문화재 식별 분석 공동연구서』로 발간했다. 가죽은 동물의 종류, 연령, 위치에 따라 표면과 단면의 양상이 다르게 나타나며, 연구서에는 국제 표준인 ‘현미경 조사를 통한 가죽 동정(ISO 17131)’에 따라 현생(現生) 가죽 분석 자료와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가죽문화재 분석 자료의 비교를 통해 가죽의 종류를 식별한 내용을 담았다. 국립고궁박물관은 현재 약 450여 점의 가죽문화재를 소장하고 있으나, 그동안 가죽문화재에 대한 연구가 충분하지 않았고, 시료를 뉴스 | 이경일 | 2021-01-25 09:58 조선왕실 대표문화재 ‘어보’를 자세히 알려준다! 조선왕실 대표문화재 ‘어보’를 자세히 알려준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이 어보 322과의 분석 성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한 『어보 과학적 분석』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어보는 의례의 산물로 제작된 인장(도장)이자 조선 시대부터 대한제국 시대까지 약 500년에 걸쳐 제작된 대표 왕실문화재입니다. 어보는 국립고궁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국왕과 왕실 전체의 권위를 상징하는 역사성과 진귀함으로 2017년에는 ‘조선왕조 어보‧어책’이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바 있습니다. 어보 분석 결과가 종합·정리된 이번 3편의 보고서에는 ▲1권에는 박물관 소장 어보의 과학적 분석 개요와 카드뉴스 | 정은진 | 2021-01-15 11:26 문화재에 대한 궁금증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문화재에 대한 궁금증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오는 10일 오후 3시 30분 유튜브를 통해 분석설명회 「대학생과 함께 여는 문화유산 분석의 미래 - 무엇이든 우리가 아는 것(만) 물어보세요」를 진행한다. 이번 분석설명회는 보존과학, 고고학 등 문화재를 전공하는 대학생들에게 문화유산의 최신 분석 기법과 현장에서의 생생한 적용 사례를 국립문화재연구소 직원들이 직접 설명하는 자리다. 연구소는 이를 위해 지난 9월 14일부터 9월 27일까지 국립문화재연구소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한 대학생들에게 질문들을 받았다. 총 3부로 구성된 이번 설명회는 사전 신청자들로부 뉴스 | 이경일 | 2020-11-09 11: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