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종·명성황후의 생활공간 볼 수 있다! ‘경복궁 내 건청궁’ 특별 개방 고종·명성황후의 생활공간 볼 수 있다! ‘경복궁 내 건청궁’ 특별 개방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오는 8월 15일부터 9월 18일까지 경복궁 내 건청궁을 특별 개방하고 당시의 궁중 생활상을 볼 수 있는 전시회도 함께 개최한다. 건청궁은 1873년(고종 10)에 사대부 주택 양식으로 건립되었고 1887년 대한민국 최초로 전기를 생산해 전등을 밝힌 곳이다. 1885년부터 1896년까지 고종과 명성황후의 생활공간이자 조선의 여러 정책이 결정되는 중요한 장소로 사용되었으며, 명성황후가 일본군에 의해 시해된 을미사변이 일어난 장소이기도 하다. 이후 고종이 러시아공사관으로 거처를 옮기며 건청궁은 1907~1909년 Enjoy 문화유산 | 이은혜 | 2023-08-14 09:37 서울시, 비대면 관람시대를 맞아 문화재 카드뉴스 제작 서울시, 비대면 관람시대를 맞아 문화재 카드뉴스 제작 서울시는 오는 2월 첫째주 수요일(2.3일)을 시작으로 매월 서울시에 소재하는 문화재를 선정하여, 온라인 채널을 통해 역사적 사건의 내용과 함께 소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비대면 문화재 관람시대를 맞아 서울시민이 온라인에서도 서울의 역사와 문화재를 누리고 향유할 수 있도록 매달 첫째 주 수요일, 해당 월과 관련된 스토리가 있는 “이달의 서울문화재”를 선정하여 카드뉴스로 알기 쉽게 제작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달의 서울문화재 카드늬우스」를 서울시와 서울시 문화본부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표출 뉴스 | 정은진 | 2021-01-28 10:15 명성황후 시해 사건의 목격자, 러시아 청년 사바틴의 눈으로 본 조선 명성황후 시해 사건의 목격자, 러시아 청년 사바틴의 눈으로 본 조선 러시아 청년 사바틴(아파나시이 이바노비치 세레딘-사바틴, 1860~1921년)은 1883년 인천해관 직원으로 조선에 입국해 1904년 조선을 떠날 때까지 제물포항의 부두를 축조하고, 조선의 궁궐 건축물과 정동 일대 근대 건축물의 설계와 공사를 맡았던 이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아관파천과 관련된 러시아공사관 건축에도 참여하는 등 우리 근대 건축사에 많은 영향을 준 인물입니다. 문화재청은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과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맞이해 근대기 조선에 머무르며 근대 건축물의 설계와 공사에 관여했던 사바틴을 주제로 한 특별전 「1 카드뉴스 | 정은진 | 2020-10-20 10:28 홀로 남은 탑, 근현대의 역사가 담기다 홀로 남은 탑, 근현대의 역사가 담기다 덕수궁과 배재고를 지나면 정동길 끝자락에 위치한 정동공원. 창덕여자중학교와 중구청 공원녹지과의 관리로 쓰레기하나 없이 정갈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전체를 걷는데 5분도 걸리지 않을 만큼 작은 공원. 그 옆으로 현대식 탑 하나가 홀로 서 있다. 탑은 사적 제253호 ‘서울 구 러시아공사관’으로 우리에게는 ‘아관파천’의 장소로 잘 알려져 있기도 하다. 1890년 러시아인 사바탄이 설계한 르네상스 양식의 건축물로, 을미사변 이후 고종이 순종과 함께 1896년부터 1년 간 덕수궁으로 돌아가기 직전까지 머물렀던 곳이다. 당시 왕이 머물렀던 뉴스 | 임영은 기자 | 2020-06-09 17:28 [현장취재] 고종 승하 100주기, 황제의 자취를 따라 걷다 [현장취재] 고종 승하 100주기, 황제의 자취를 따라 걷다 ▲(사진=CPN문화재TV임영은기자)고종황제 운명을 닮은 덕수궁▲(사진=CPN문화재TV임영은기자)올해는 고종이 승하한지 100년이 되는 해이다.고종은 1863년 12살의 나이에 왕의 자리에 올라 1919년 1월 21일 죽음을 맞이한 대한제국 초대 황제(재위 1863~1907년)이다.사인은 뇌내출혈로 알려졌지만 갑작스러운 고종의 죽음은 일제의 독살설로 이어졌고 이는 3·1 운동의 도화선이 됐으며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일제에 의해 강제로 퇴위되며 68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한 고종황제.그가 마지막을 보냈던 덕수궁을 뉴스 | 관리자 | 2019-07-09 11:29 CPN 뉴스 - [현장취재] 고종 승하 100주기, 황제의 자취를 따라 걷다 CPN 뉴스 - [현장취재] 고종 승하 100주기, 황제의 자취를 따라 걷다 ▲(사진=CPN문화재TV임영은기자)고종황제 운명을 닮은 덕수궁▲(사진=CPN문화재TV임영은기자)올해는 고종이 승하한지 100년이 되는 해이다.고종은 1863년 12살의 나이에 왕의 자리에 올라 1919년 1월 21일 죽음을 맞이한 대한제국 초대 황제(재위 1863~1907년)이다.사인은 뇌내출혈로 알려졌지만 갑작스러운 고종의 죽음은 일제의 독살설로 이어졌고 이는 3·1 운동의 도화선이 됐으며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일제에 의해 강제로 퇴위되며 68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한 고종황제.그가 마지막을 보냈던 덕수궁을 뉴스 | 관리자 | 2019-04-24 11:07 문화유산연대 '서울 정동 상림원' 허가과정 공개 촉구 기자회견에 앞서 문화유산연대는 지난 7일 라는 성명서를 내고, "거대 언론사에서 건설하는 초호화 아파트 '상림원'은 서울시 문화재보호조례에 분명히 저촉됨에도 불구하고 무슨 근 | 관리자 | 2006-07-12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