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보유자 박시양 씨 인정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보유자 박시양 씨 인정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고법)’ 보유자로 박시양(朴詩陽, 남, 1962년생) 씨를 인정하였다. 문화재청은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고법)’ 보유자 인정과 관련하여 박시양 씨에 대해서 문화재청 누리집과 관보에 30일 이상(6.18.~7.21.) 예고하였고, 기간 중 접수된 여러 의견에 대해 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최종적으로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하였다. 박시양 씨는 김성래 전 보유자(1929~2008)에게 고법을 배웠으며, 2001년도부터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고법)’ 전승교육사로 인정되어 고법 뉴스 | 이경일 | 2021-08-23 10:19 전통 나침반 ‘윤도장’ 보유자 김희수씨 인정 예고 전통 나침반 ‘윤도장’ 보유자 김희수씨 인정 예고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국가무형문화재 ‘윤도장’ 보유자로 김희수(金熙秀, 남, 1962년생, 전라북도 고창군)를 인정 예고하였다. 국가무형문화재 ‘윤도장’은 전통 나침반인 윤도(輪圖)를 만드는 기술을 보유한 장인을 말한다. 윤도는 천문학, 음양오행 사상 등 동양의 우주관과 세계관이 반영된 대표적인 전통 생활과학 도구다. 천문학이 발달하기 시작한 삼국 시대부터 쓰였을 것이라고 짐작되나, 조선 시대에 그 사용이 일반에 널리 퍼졌다. 특히, 뱃사람이나 여행자, 농사꾼, 집터나 묘자리를 찾는 지관(地官) 등이 남북(南北)을 정하고 방향을 뉴스 | 이경일 | 2021-08-04 09:13 국가무형문화재‘승무’이애주 보유자 별세 국가무형문화재‘승무’이애주 보유자 별세 국가무형문화재 ‘승무’ 이애주(1947년생) 보유자가 병환으로 5월 10일(월) 오후에 별세했다. 승복을 입고 추는 승무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속춤 가운데 하나로, 1969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흔히 무복(舞服) 때문에 중춤이라고도 하지만 불교의식에서 승려가 추는 춤과는 다르다. 승무는 달고 어르고 맺고 푸는 선율의 섬세한 표현과 초월의 경지를 아우르는 춤사위의 오묘함이 조화된 춤으로, 인간의 기쁨과 슬픔을 높은 차원에서 극복하고 승화시킨 춤이라 할 수 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김보남 선생에게 입문하여 본격적으로 승무를 뉴스 | 이경일 | 2021-05-12 11:27 문화재청, 문화재 관련 용어 순화 등 법률 개정안 3건 공포 문화재청, 문화재 관련 용어 순화 등 법률 개정안 3건 공포 문화재청은 12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문화재청 소관 법률 개정안 3건을 22일 공포한다. 이번에 개정된 법률은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와 보유단체에 대한 인정서를 대통령 명의로 수여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고, 문화재수리기술자·기능자 자격증을 대여·알선행위에 대한 제재를 강화했으며, 문화재보호법의 어려운 용어를 쉬운 용어로 바꾸었다. 세부적인 개정 법률안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개정으로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와 보유단체 인정서 수여주체의 격상 근거를 마련했다. 문화재청장은 국가무 뉴스 | 정은진 | 2020-12-22 09:37 무형문화재 전승 공예품, 공예 박람회에서 만나다 무형문화재 전승 공예품, 공예 박람회에서 만나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채수희)은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공예 박람회 에 현대 생활 속에서의 쓰임새를 지닌 전승 공예품을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을 통해 선보인다.* 공예트렌드페어: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의 공예 비즈니스 전시회로, 한국 공예 문화의 대중화, 산업화와 더불어 아시아 공예 문화를 선도하고 있음 국립무형유산원은 전통공예에 현대적 디자인을 입혀 쓰임새를 높이는 ‘전승 공예품 디자인개발 사업’, 전승 공예품 국 뉴스 | 이경일 | 2020-12-03 09:10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조교’ 명칭 ‘전승교육사’로 바뀐다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조교’ 명칭 ‘전승교육사’로 바뀐다 문화재청은 지난 6월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같은 법 시행령을 개정해 오는 12월 10일부터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조교’의 명칭을 ‘전승교육사’로 변경하고 이수자를 양성할 수 있는 전수교육 권한을 준다. ‘전수교육조교’는 보유자 또는 보유단체의 전수교육을 보조하는 사람으로 1983년 전수교육보조자(보유자 후보, 전수교육조교, 악사)로 처음 신설됐으며 2001년 ‘전수교육조교’로 명칭이 개정됐다. 2020년 10월말 현재 국가무형문화재 148개 종목 중에서 판소리, 단청장 등 116개 종목에 251명이 뉴스 | 정은진 | 2020-11-03 10:39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