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무형문화재는 전통 기‧예능으로 그 지정 범위가 매우 좁았습니다. 하지만 2016년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농경, 어로에 대한 전통지식, 의‧식‧주와 관련된 생활관습, 전통놀이‧무예 등까지 범위가 확대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아리랑(제129호), 씨름(제131호), 해녀(제132호), 제염(제134호), 전통어로방식-어살(제138-1호), 제다(제130호), 김치담그기(제133호), 온돌문화(제135호), 장담그기(제137호) 등 총 9개 종목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카드뉴스 | 정은진 | 2020-05-28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