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네티즌, 허바드 대사에게 한미관계를 묻는다 불평등한소파개정국민행동, 파주녹색환경모임 등 시민사회단체 인사들과 인터넷언론인들을 포함한 네티즌들이 사상 처음으로 주한미국대사관저에서 미국대사와 한미관계에 대해 토론회를 열었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윤원석)는 21일(수)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 정동 주한미국대사관저에서 네티즌·인터넷언론인과 토마스 C. 허바드 주한미대사와의 토론회를 개최한다. 주한미국대사관저가 한국의 네티즌들에게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미대사관저에서 미대사와의 토론회도 처음 있는 일이다. 네티즌 패널들은 이번 토론회에서 이임을 앞둔 허바드 대사에게 | 관리자 | 2004-07-21 00:00 백제의 군사요충지 수석리토성을 찾아서 남양주시에는 한강유역에 위치해 역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차지했었던 만큼 많은 유적이 남아있다. 남양주시로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보이는 ‘수석리토성’이라는 푯말을 따라서 300M 정도 길을 따라 올라가봤다. 하지만 길은 제대로 남아있지 않았고 주민에게 토성의 위치를 물었더니 가끔 답사하는 학생들이 오긴 하지만 지금은 길을 찾기도 힘들고 무엇보다도 풀 때문에 올라가기가 힘들거라며 말리기까지 했다.희미하게 나있는 길을 따라 올라가다가 토성 부근에서 바라보면 한강 북쪽 산봉우리에 위치해 있어 이 장소가 백제의 군사적 요충지 역할을 했음을 | 관리자 | 2004-07-13 00:00 '청년 장준하' 뮤지컬로 살아온다 장준하.그는 조선인 학도 지원병으로 끌려갔다가 탈주하여 한국 광복군 대위로 약 석달 동안, 망명정부의 김구와 행동을 함께 한 다음 1945년 4월에 광복군 제2지대에 배속되어 OSS(Office of Strategic Service) 특수교육을 받았다. 국내 진군 계획 하에 강하훈련까지 한 부대이다. 그러나 일본의 항복으로 직접 총을 들고 싸울 수 있는 기회가 없어졌다. 해방 3일 후 해외에서 민족의 독립을 위해 싸운 투사로서는 최초로 조국의 땅을 밟은 자랑스러운 한국인이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염천교 아래 거지라도 대한민국 대통 | 관리자 | 2004-07-08 00:00 한국전쟁, 충북 민간인 학살 희생자 추모식 지난 25일 충청북도 도청 회의실에서 6.25 한국전쟁 전후 충북지역 민간인 학살 희생자 합동추모식 및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추모식 행사는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헌화와 추모제문 낭독이 있었으며 청주시립예술단의 전통악기 공연도 이어졌다. 정진동 충북 민간인학살 진상규명 위원회 공동대표는 추모사에서 “한국전쟁을 전후해 정당한 이유없이 죽어간 수많은 이들이 있는데 알고도 말하지 못한채 50여년을 살아왔다”며 “불법적인 민간인 학살의 진상을 밝혀 희생당한 영혼들을 위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만순 충북대책위 운영위원장은 “충북지역은 | 관리자 | 2004-06-29 00:00 고성군 건봉사 능파교 붕괴 지난해 8월부터 보수공사에 들어갔던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건봉사 내 보물 제1336호 능파교가 공사 도중 무너졌다. 고성군에 따르면 지난 5일 능파교 홍예가 무너져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올 7월 중순경 마무리하려 했던 복원공사에 차질을 빚게 됐다. 사고는 능파교 홍예(무지개 모양 문)의 하부 조립을 하면서 안전보호시설을 하지 않은 채 석면쌓기를 하다 양쪽을 같이 올려야 하지만 한쪽 면으로만 쌓아올리려다 하중이 쏠리면서 홍예가 무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무너진 석재 중 일부 파손된 것이 있어 사실상 복구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 | 관리자 | 2004-06-08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끝끝